저널교육2026.08.18

점수 대신 문장을 보내는 이유

LAB404

매주 수업이 끝나면 학부모님께 카드가 한 장 갑니다. 거기에 점수는 없습니다. 대신 아이가 그날 클레어에게 실제로 한 말이 원문 그대로 적혀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거는 그냥 이렇게 하는 거야’에서 멈추던 아이가 몇 달 뒤 ‘이렇게 묶는 게 더 빨라. 왜냐하면 한 번에 셀 수 있으니까’라고 말합니다. 두 문장의 차이는 점수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지, 왜 그런지, 조건이 바뀌어도 되는지를 설명하는 일을 수업의 마지막 관문으로 둡니다.

다음 글404라는 이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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