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이가 AI를 가르치나요?
한쪽에서 쏟아내는 배움을 아이들은 지루해합니다. 그래서 아이가 가르치는 쪽에 섭니다. 클레어는 아이가 가르친 것만 압니다.
김주영 · 약 2분 읽기

요즘 아이들은 인강이나 책처럼 한쪽에서 쏟아내는 배움을 지루해하는 것 같습니다. 숏폼 때문인지 다른 이유 때문인지, 저는 그 원인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아이들은 이미 그렇게 자랐고, 저는 그렇게 자란 아이들에게 맞는 교육을 주고 싶습니다.
가르치는 쪽에 섭니다
그래서 저희 수업에서는 아이가 가르치는 쪽에 섭니다. 클레어™는 아이에게 배우는 AI입니다. 아이가 가르친 것만 알고, 순서만 가르치면 순서만 따라 합니다. 아이가 말하지 않은 것을 몰래 채워 넣지 않습니다.
가르치면서 얻는 것
아이가 클레어™를 가르치면서 얻었으면 하는 것이 있습니다. 자기가 아는 것을 나누는 즐거움, 그 과정에서 자라는 즐거움, 그리고 자기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알게 되는 것입니다. 시험을 보고 점수를 매기고 실패를 겪지 않아도 그것은 가능하다고 저는 믿습니다. 가르치며 배우는 것은 제가 대학원에서 공부하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아이가 설명한 말은 랩노트™에 아이의 말로 남습니다. 클레어™가 대신 쓴 문장을 아이가 한 말처럼 적지 않습니다.

